영화보고 끄적쯔적 돌아가는 시계 2019. 9. 26. 17:17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소공녀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소공녀라는 제목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소설의 제목(1905년)과 같습니다. 이 소설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한 소녀의 성장기를 그린 소설 입니다. 영화 소공녀에서는 어떤 것들이 그려 질까요. #줄거리 주인공인 미소는 가사도우미 입니다. 하루 한잔의 위스키와 한모금의 담배 그리고 남자친구로 만족하는 인물입니다. 하루라도 약을 먹지 않으면 머리가 백발이 되는 병도 가지고 있습니다. 돈도 없고 좋은 직업도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마이너스 인생.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 위스키의 가격도 오르지만 일당은 오르지 않습니다. 본인이 좋아지는 것들은 비싸져서 하나를 포기하게 됩니다. 집을 포기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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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끄적쯔적 돌아가는 시계 2019. 9. 25. 17:00
“그 날 우리의 스무 살은 잔뜩 구겨졌다.”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글로리 데이입니다. 영광스러운 날, 과연 20살에 영광스러운 날이란 무엇일까요. 보여지는 포스터는 영광을 이야기하기는 켜녕 후회와 분노를 나타내는듯 합니다. 영광스러운 날은 무엇일까요. #내용 어릴때부터 같은 동네에 살며 아주 친한 4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4명의 친구중 한명인 상우가 군입대하게 되자 그전에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여행을 가려고 준비합니다. 부모가 없는 상우는 할머니 손에 길러 졌습니다. 힘들게 식당일을 하는 할머니를 보며 상우는 더이상 폐를 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군대에 입대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친구가 제일 중요한 용비, 지공의 집에 가서 재수를 준비하고 있는 지공을 몰래 데리고 갑니다.그리고 야구부 감독출신인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