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 스파이 줄거리 결말 및 후기 - 웃기는 CIA 스파이
- 영화보고 끄적쯔적
- 2020. 5. 21. 17:30
액션, 코미디
감독 피터 시걸
출연 데이브 바티스타, 클로에 콜맨
영화 마이 스파이 줄거리 및 결말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
범.접.불.가 클래스가 다른 상대를 만나다?!
투 머치 토커 내근직 스파이 ‘바비’와 함께
실직 위기에서 구해줄 최후의 비밀 작전에서 투입된 ‘JJ’.
넘사벽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인 ‘소피’에게 정체가 발각되는데..
“쟤를 죽이고 사고로 위장하자”
모든 것이 끝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
과연 스파이 ‘JJ’는 무사히 작전을 마칠 수 있을까?
현재 할리우드 대세 of 대세 총집합!
클로에 콜맨부터 켄 정까지 각양각색 캐스팅 비하인드!
<마이 스파이>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클로에 콜맨, 켄 정, 크리스틴 스칼이 캐스팅되어 독보적인 개성으로 코미디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클로에 콜맨은 데이브 바티스타가 맡은 문제적 스파이 ‘JJ’와 함께 극을 이끌어가는 ‘소피’를 연기했다. 넘사벽 능력치 감시 대상 1호 ‘소피’는 나이답지 않은 당돌함과 능청스러움을 겸비한 캐릭터다. 피터 시걸 감독은 데이브 바티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존재감의 배우가 ‘소피’역을 맡길 원했고, 클로에 콜맨과의 첫 만남에서 바로 캐스팅했다.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클로에 콜맨은 본능적인 연기감과 특유의 센스로 역할에 완벽히 몰입하며 스태프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피터 시걸 감독은 “그녀는 촬영 내내 데이브 바티스타와 팽팽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타고난 배우라는 걸 실감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켄 정은 노자비 팩트 폭격기 CIA 보스 ‘킴’으로 분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잔소리를 퍼붓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피터 시걸 감독은 TV 단막극[켄 정 메이드 미 두 잇]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켄 정을 ‘킴’ 역할 캐스팅 1순위로 올려놓았다. 오랫동안 데이브 바티스타의 팬으로 밝힌 켄 정은 시나리오 받는 순간 그의 상대역으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는 “WWE 레슬링 시절부터 그를 좋아했고, 존경했다. <기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와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보여준 연기는 정말 인상 깊었다”라고 데이브 바티스타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마이 스파이>에 기꺼이 출연을 결심한 켄 정은 ‘킴’을 완벽히 소화하며 ‘JJ’와의 환상적인 코믹 시너지를 완성했다
크리스틴 스칼은 하고 싶은 말은 무조건 입 밖으로 내뱉는 ‘JJ’의 파트너 ‘바비’를 맡았다. 각본 작업 중 ‘바비’ 역할은 남성 배우가 출연하는 것으로 논의되고 있었다. 하지만, 데이브 바티스타와 제작진은 여배우가 연기하는 것이 예상치 못한 신선함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단번에 설정을 바꾸었다. 그 후, 피터 시걸 감독은 주변 스태프를 통해 여러 작품에서 탁월한 코믹 연기를 선보인 크리스틴 스칼을 적극 추천받아 ‘바비’역으로 캐스팅했다. 피터 시걸 감독은 “크리스틴 스칼은 캐릭터에 큰 웃음과 감동을 불어넣는 엄청난 코미디 배우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본능적인 코미디 감각이 뛰어난 크리스틴 스칼은 ‘바비’역을 통해 풍부한 표정연기와 적재적소 치고 들어오는 유머로 극에 재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촬영장에서도 선보인 현실 환장 케미!
데이브 바티스타를 멘붕에 빠트린 현장 욕설 금지령!
극 중 해고 1순위 문제적 스파이 ‘JJ’와 넘사벽 능력치 감시 대상 ‘소피’의 상극 케미만큼 실제 현장에서도 대환장 케미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피’역을 맡은 클로에 콜맨은 배우들, 스태프와 한층 가까워지기 위해 어느 현장에도 없는 <마이 스파이> 촬영장만의 특별한 규칙을 만들었다. 그것은 바로 현장에 있는 어느 누구라도 욕설을 입 밖으로 내뱉는 사람들은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것. 극 중 나이답지 않은 당돌함과 치밀함이 돋보이는 ‘소피’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클로에 콜맨은 보이지 않는 곳에 은밀히 숨어서 배우들과 제작진을 감시했다. 평소 ‘F의 제왕’이라 불리는 피터 시걸 감독은 그녀의 첫 번째 타깃이 되었다. 촬영보다 욕설 벌금함이 더욱 신경 쓰였던 피터 시걸 감독은 그녀의 비밀 미션의 희생양이 되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욕설 벌금함의 가장 큰 희생양이 따로 있었는데, 바로 데이브 바티스타였다. 욕설이 필수로 여겨지는 프로 레슬링의 세계에서 오래도록 몸담은 데이브 바티스타는 처음 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크랭크 인 당시, 그는 50달러를 기꺼이 내놓았다. <마이 스파이>만의 독특한 현장 규칙으로 한층 즐거운 분위기 속, 클로에 콜맨은 차곡차곡 모은 벌금을 아마존 산불 구호금으로 기부해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이렇듯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현실에서 보여준 티격태격 케미가 극 중 CIA 요원 ‘JJ’와 감시 대상 ‘소피’ 두 캐릭터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유쾌한 코믹 시너지와 재미를 한껏 살렸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욕을 사용하지 않는 건 나에게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50달러를 미리 건넸고, 나뿐 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은 항상 긴장하고 있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혀 영화 속에 담긴 두 사람의 좌충우돌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스케이팅부터 댄스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데이브 바티스타의 코믹 연기!
알고 보면 웃픈 상황인 촬영 비하인드 공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개그 치트키 ‘드랙스’를 연기한 데이브 바티스타가 <마이 스파이>를 통해 몸을 아끼지 않는 코믹 열연을 펼쳐 호기심을 자아낸다. 데이브 바티스타가 맡은 CIA 요원 ‘JJ’는 엄청난 근육질 몸매에 비해 어딘가 2% 부족한 허당미 캐릭터. 특히, 그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장면들은 <마이 스파이>만의 웃음 킬링 포인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선, 시선을 사로잡는 첫 번째 장면은 한참 모자란 스케이팅 실력으로 이리저리 미끄러지고 넘어지는 장면이다. 실제로 스케이팅을 경험이 많지 않은 데이브 바티스타는 촬영 전부터 엄청난 부담감을 느꼈다. 하지만 피터 시걸 감독은 수준급 실력보다 완벽히 하지 못하는 모습이 캐릭터 특유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 데이브 바티스타에게 현실적인 모습을 최대한 보여줄 것을 디렉팅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가 눈앞에 있었다. 영화 촬영지인 캐나다 토론토는 강추위 시즌이 아니었기 때문에 빙판은 평소보다 훨씬 미끄러웠다. 이렇게, ‘JJ’의 스케이팅 장면은 실제로 버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데이브 바티스타의 모습과 일어서기도 힘든 미끄러운 빙판의 절묘한 조화로 빵빵 터지는 몸 개그 퍼레이드를 담을 수 있었다. 피터 시걸 감독은 “마치 127kg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빙판 위에 있는 것 같았다”라며 유쾌한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터질듯한 핑크 셔츠를 입은 ‘JJ’가 망치춤부터 트렌디한 인싸춤을 추는 장면은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는 코믹 클라이맥스다. 브레이크 댄서 출신으로 몸 쓰는 것은 누구보다 자신 있는 데이브 바티스타는 댄스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는 테이크가 지날수록 최신 유행 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내며 숨겨왔던 흥을 폭발 시켰다. 거대한 몸집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그루브와 댄스는 멈출 수 없는 웃음과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함께 출연한 ‘케이트’역의 배우 패리사 피츠 헨리는 “이 장면은 ‘JJ’의 예상치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관객들도 기대 이상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전형성을 깨는 스파이 무비 <스파이><나를 차버린 스파이>를 잇는
신개념 스파이 액션 코믹버스터 탄생!
<마이 스파이>가 틀을 과감히 깨는 과감한 설정과 개성만점 캐릭터, 배우들의 코믹 열연이 돋보이는 스파이 무비 <스파이>와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계보를 잇는다.
2015년 5월 개봉한 <스파이>는 3명의 CIA 일급비밀 스파이들이 마피아 조직의 핵폭탄 밀거래와 CIA 요원들의 정보 유출을 막는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기존의 스파이 무비 형식을 뒤엎는 캐릭터와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스파이>는 치명적인 매력의 스파이부터 얼떨결에 현장에 나간 스파이, 입으로 세상도 구할 스파이까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선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스파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멜리사 맥카시, 제이슨 스타뎀, 주드 로가 연기한 캐릭터들은 물리고 물리는 관계 속 절묘하게 어울리는 케미와 코미디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세 사람은 긴박감 넘치는 액션 중에서도 놓치지 않는 유머와 기발한 대사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이어서, 2018년 8월 개봉한 <나를 차버린 스파이>는 CIA 구남친 덕에 얼떨결에 세계를 구할 스파이가 되어버린 두 여자들의 무근본 액션블록버스터로, <007> 시리즈 등 무겁고 진지했던 이전의 첩보 영화와는 다른 신개념 스파이 무비로 관객들에게 참신한 웃음을 전했다. 얼떨결에 스파이가 된 두 주인공은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고도의 전략과 최신식 무기 없이 거침없는 입담과 번뜩이는 재치로 작전을 수행해 나가는 모습을 선보이며 유쾌한 콤비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캐릭터들의 지루할 틈 없는 입담과 케미는 관객들에게 큰 웃음 선사하는 가운데, 치밀한 작전은 없지만 적재적소에 발현되는 임기응변과 환상적인 팀워크는 기대 이상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마이 스파이>은 <스파이>와 <나를 차버린 스파이>에 이은 차원이 다른 신선함으로 새로운 스파이 무비 등장을 알린다. 헤비급 피지컬과 여리여리한 소녀감성의 반전 매력을 지닌 해고 1순위 스파이와 CIA도 감당하기 힘들 만큼 당돌한 타깃 1호라는 예상치 못한 조합은 배꼽 빠지는 코믹 케미스트리를 완성. 오는 4월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특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통해 이미 놀라운 코믹 연기력을 선보인 데이브 바티스타가 보는 내내 지루할 틈 없는 개그와 드립으로 초강력 웃음을 전할 것이다. 뿐 만 아니라, 시작부터 제대로 화끈하게 터지는 폭파신부터 숨 막히는 추격전, 대규모 비행기 액션신까지 상상초월 액션시퀀스는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대폭발 시킬 예정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개그 치트키 ‘드랙스’ 데이브 바티스타의 변신!
이번엔 제대로 작정하고 웃기는 CIA 스파이로 돌아오다!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드랙스’를 연기한 데이브 바티스타가 <마이 스파이>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코믹 연기의 정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WWE 프로 레슬러로 활동하면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그는 본격 배우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와중에 마블 스튜디오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드랙스’로 캐스팅됐다. 마블 코믹스 속 ‘드랙스’ 캐릭터는 복수심으로 가득 찬 어두운 캐릭터였으나, 데이브 바티스타는 탁월한 인물 해석 능력과 잠재된 개그 본능을 살려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연기했다. 기존 캐릭터에서 한 층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그는 마블 사상 가장 쿨하고 멋진 4차원 히어로 군단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신선한 재미를 더하며 전 세계적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세계 전역을 뜨겁게 뒤흔든 데이브 바티스타가 <마이 스파이>를 통해 CIA 요원 ‘JJ’로 돌아온다. <마이 스파이>는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가 실직 대역전을 위한 비밀 작전 중 남다른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를 만나게 되면서 엉망진창 꼬이게 되는 액션 코믹버스터다. 그가 연기한 ‘JJ’는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조직 내에서도 전설로 남아 있지만 주체할 수 없는 파괴력으로 번번이 일을 그르치는 문제적 요원이다. 또한, 헤비급 외모를 가졌지만 반려어 ‘블루베리’를 소중하게 다루는 섬세한 모습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이렇게 반전 매력을 소유한 ‘JJ’를 능청스러운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 ‘드랙스’를 뛰어넘을 인생 캐릭터의 경신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원한 액션과 할리우드 대표 코미디 배우인 켄 정, 크리스틴 스칼과의 빈틈없는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언맨 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스파이더 맨: 파 프롬 홈>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마블 제작진 군단 총출동!
<아이언맨 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최강 마블 제작진이 총집결해 액션 코믹버스터 <마이 스파이>를 탄생시켰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제작한 조나단 마이즈너 프로듀서가 <마이 스파이>에 참여했다. 그는 프로듀서로서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막스 작품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마블 사상 가장 쿨하고 멋진 4차원 히어로를 담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역대급 캐스팅과 독창적인 스타일로 탄생시키며 수많은 팬들을 열광케했다. 참신한 기획력과 대중적인 감각으로 매 작품마다 흥행 열풍을 이어간 그는 해고 1순위 문제적 스파이의 꼬일 대로 꼬이는 비밀 미션을 그린 <마이 스파이>의 제작에 합세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이 스파이>의 래리 플랜포드 촬영 감독은 <아이언맨 3><엑스맨> 시리즈를 비롯해 다수의 액션 블록버스터에 참여한 자타 공인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이다. 그는 <아이언맨 3>를 통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공중 액션 시퀀스를 리얼하게 연출했으며, <엑스맨> 시리즈에서는 역동적인 전투 장면과 액션을 생동감 있는 카메라 워크로 담아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번 <마이 스파이>에서는 CIA와 국제 불법 조직 간의 스펙터클한 총격전을 다이내믹한 앵글로 담아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마이 스파이>의 시각 효과팀에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니콜라스 칠리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니콜라스 다니엘이 참여했다. 니콜라스 칠리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장엄한 배경 속 펼쳐지는 히어로들의 다이내믹한 액션을 생생하게 담았으며, 니콜라스 다니엘 감독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독보적인 스케일과 격렬한 액션을 정교하고 사실감 있게 그려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세계 전역이 집중하는 마블 히어로 무비에서 두각을 나타낸 두 사람은 비행기 액션신과 자동차 폭파신 등 역대급 액션 시퀀스의 완성도를 극대화하며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볼거리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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