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이큰 3 줄거리 결말 및 스포
- 영화보고 끄적쯔적
- 2020. 5. 2. 23:23
액션, 범죄, 스릴러
감독 올리비에 메가턴
출연 리암 니슨, 팜케 얀센, 매기 그레이스
영화 테이큰 3 줄거리
혼자 살고 있는 브라이언 밀스. 최근 아내가 재혼한 남편과의 불화를 이유로 자주 찾아와 밀스에게 고민 상담을 하는데, 아내는 현재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한다. 둘 사이에서 태어난 딸 킴은 임신을 하게 된 걸 알게 되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다. 여느때처럼 아침에 조깅을 하던 밀스는 아내로부터 "베이글 사와"라는 문자를 받고 곧장 베이글을 사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내는 죽어있습니다.
당황할 틈도 없이 경찰이 들이닥치고, 밀스는 아내를 죽인 현행범이 되고 맙니다. 밀스는 그대로 경찰관을 제압, 도주한 뒤 딸에게 엄마의 죽음을 알린다. 킴은 엄마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중에 자신의 계부 스튜어트가 지나치게 경호원을 늘리는 등 예민해진 것을 수상하게 여겨 이를 밀스에게 말한다.
밀스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스튜어트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인 대부업자에게 큰 빚을 졌는데 빚을 갚지 못하자 대부업자가 위협의 뜻으로 스튜어트의 아내를 죽인 것이었다. 그 타깃이 곧 킴이 될 거란 생각에 밀스는 혼자 대부업체에 쳐들어가 조직을 박살냅니다.
영화 테이큰 3 결말 (스포)
경찰이 찾아낸 정보에 의하면 스튜어트와 그의 아내의 명의로 꽤 큰 액수의 사망보험금이 들어있던 것으로 확인된다.
밀스가 대부업체 조직을 괴멸시킬동안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킴에게 스튜어트는 총구를 들이밉니다. 스튜어트의 아내가 살해당한 건 처음부터 스튜어트의 보험금을 가로채기 위한 계략이었음이 드러난다.
스튜어트는 그대로 킴을 데리고 비행기를 타려고 하지만 밀스의 끈질긴 추격 끝에 실패하고 붙잡힌다. 밀스는 스튜어트를 죽이려고 하지만, 킴의 제지로 그만 둔다. 이후 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밀스는 킴과 남자친구에게 조언을 하며 응원하겠다고 격려한다.
영화 테이큰 3에 관하여
리암 니슨이 “영화 테이큰3의 출연이 자신의 마지막 출연이다”라고 언급해 시리즈의 마지막임을 예고하며 반드시 봐야 할 작품이 된 영화테이큰3.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리암 니슨과 브라이언 캐릭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체감으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다. 영화 테이큰 시리즈는 적들을 가차없이 응징하고 딸을 구하는 전직 특수 요원 출신의 아버지라는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 폭발적인 팬덤으로 흥행을 이루고 있다.
장면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피디한 카체이싱 장면과 프로페셔널하게 추격하는 스릴 넘치는 징면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맨몸으로 절제된 액션을 선보이는 리암 니슨식 액션은 테이큰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핵심 포인트로 자리매김 하였다.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영화 테이큰3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충격적인 설정으로 시리즈의 끝을 예고한다. 가족을 지키는 것이 목숨보다 중요한 브라이언에게 아내의 죽음은 충격과 분노 그 자체. 살인자의 누명을 쓴 채 모두가 그를 쫓는 상황에서 마지막 남은 가족인 딸을 지키기 위해 그는 모든 것을 끝내려 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추격을 결심한 ‘액션 대디’ 브라이언의 귀환은 액션과 감성이라는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테이큰 시리즈만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시리즈를 거듭하며 친 부녀 이상의 케미를 선사하는 리암 니슨와 매기 그레이스의 짙은 가족애는 딸을 지키려는 피 끓는 부성애와 어울려 보다 깊어진 감성을 전달해 마지막을 장식한다.
영화 테이큰 3 리뷰
딸간수좀 잘해라 제발! 벌써 세번째 납치야!!!!
반전, 그리고 마지막까지 긴장하게 만듭니다. 포르쉐 속도감 하이라이트 짱~^^
스토리없어 근대 리암니슨횽 노익장에 눈이감그리고 헐리우드에도 한국식 보험사기가 드디어 나오기시작한다는거에 무섭다... 이런것도 한류타나...스토리기대안하고 액션보러가면 볼만함 액션기준 평점임
러시아 악당들이 너무 허무하게 죽었다. 반전은 괜찮았다. 리암니슨의 몸을 보고 많이 늙었다는 것을 느꼈다ㅜㅜ
2보다 훨씬 낫다. 스토리 전개나 액션에도 부족함이 없다. 그리고 리암니슨의 자애로움이 터진 영화....딸내미가 임신했는데 웃어 넘길 줄 아는 멋진(?)아버지...ㅜㅜ 나같으면 쫓아냈을텐데..
1/1 되자마자 0시꺼로 보고왔는데 너무 재밌었음 ㅠㅜ... 액션씬도 맘에 들었고, 마무리 참 잘 되고 1보다도 재밌었음ㅠㅜ 무엇보다 리암 니슨을 테이큰에서 다시 보게되서 좋았다는 ㅋㅋ 마무리 잘 되었으니 테이큰 새 시리즈는 이젠 더 이상 노노 희망~
역시 믿고보는 리암 니슨..ㅋㅋ 아버지는 위대했다.. 단지 기대를 너무해서그런지 엄청난 임펙트(?)까지는 느끼지못한것같다 아 그리고 엔딩부분을 보니 또 후속작나올듯
확실히 테이큰 시리즈는 1이 제일 재미있는듯리암 니슨님이 많이 늙으신듯ㅠㅠ힘든 기색이 보이시긴 하지만 액션신은 완전 멋있었음마지막부분이 좀 아쉬긴했음너무 허무하게 범인을 잡아버림 그래도 돈아깝지않은 영화
앞선 두 편은 가족을 납치했던 갱단에 복수하는 가장의 이야기였다. 3편은 거기에 누명 쓴 도망자의 설정이 추가된다. 박복한 가장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으나, 격발된 총알의 개수와 사망자 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아무도 '테이큰'되지 않으니 관객들의 마음도 '테이큰'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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