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 실화 영화 줄거리 결말
- 영화보고 끄적쯔적
- 2020. 4. 18. 00:34
인천상륙작전 실화
인천 상륙작전은 한국전쟁에서 가장 유명한 전투 입니다. 코드네임은 크로마이트 작전으로 보안 유지를 위하여 작전과 관련이 없는 크롬 광석에서 따와서 지었습니다. 6.25 전쟁 중에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지휘로 인천에서 유엔군과 대한민국 국군이 펼친 상륙 작전입니다. 미군은 이전쟁에 참전한 후에도 북한에 연패하고 경상도까지 밀려내려오던 도중 한반도의 허리인 인천을 장악하여 전황이 뒤바뀌게 되었습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감독 이재한
제작 양창훈
각본 이만희
출연 이정재, 이법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장르 드라마, 액션
개봉일 2016년 7월 27일
관객수 705만명
영화 인천상륙작전 줄거리
북한군이 낙동강까지 밀어들어오고 이 방어선을 사수하기 위하여 국군과 UN군은 고군 분투하고 있다. 때는 1950년 9월. 맥아더 장군은 전세를 뒤집기 위하여 성공확률이 낮은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그리고 이를 성공시키기 위하여 장학수 대위를 포한한 8인의 해군 첩보부대를 투입한다. 장학수와 부하들은 인천으로 향하는 기차에서 북한군 정치장교 박남철 육국 중좌와 부하들을 죽인다. 그리고 그들로 위장하여 잠입하게 된다. 그들은 인천에서 정보를 수집해 나아간다. 그러나 가장중요 정보인 인천 앞바다에 기뢰가 설치가 되었는지는 인천방어사령관인 림계진 육국총좌가 최고 사령관에 직접 보고한다는 이유로 내어 주지 않는다. 이런 저런 다른 장소도 뒤지지만 그정보는 입수하지 못한다.
림계진 총좌는 박남철 중좌(첩보팀 장학수대위)를 아끼면서도 그를 의심하게 된다. 작년 날짜는 다가오고 다급해진 장학수대위는 결국 림계진 총좌가 자리를 비운후 그정보를 훔처 달아나기로 한다. 장학수 대위조가 림계진 총좌와 술자리를 하고 그사이 남기성조가 그의 방에 숨어들어 정보를 훔치려고 계획한다. 정보가 담긴 해도를 훔치던 도중 류장춘 총위에게 들키고 그를 총으로 위협하여 해도가 들어있는 금고를 열게한다. 그러나 류장춘 총위가 틈을 보고 빠져나와 권총으로 반격을 하며 총격전이 벌어진다. 그리고 류장춘 총위는 라이터로 해도를 태우고 불붙은 해도를 가지고 창문으로 탈출하던 대원도 그의 총에 사망하고 만다.
장학수 대위의 정체가 들통이 나고, 그소식을 들은 림계진 총좌는 장학수 대위의 청체를 밝혀낸다. 소련 유학파중 아버지가 부르주아 반동이라는 이유로 아버지를 죽이라 명을 받지만 죽이지 못한 이가 있었다. 그후 다른 친구가 아버지를 죽이고 이에 그친구들을 모두 죽이고 도망친 바로 그사람이 장학수 대위였다.
장학수 대위와 림계진 총좌의 총격전이 벌어지고 장학수 대위는 사령부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림계진 총좌를 그를 쫓고 장학수 대위는 북한군의 군관들이 자주들르는 이발소의 이발사인 최중석의 도움을 받아 안전가옥에 숨을 수 있었다. 그 안전가옥은 최석중의 조카이자 시립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인 한채선의 집 지하실에 있었다. 최석중은 장학수를 숨기고 켈로부대와 교신을 하려 하지만 림계진총좌가 집으로 들이 닥친다. 그는 한채선의 집을 샅샅히 뒤지지만 지하실을 발견하지 못한다. 분노한 그는 인민재판으로 최석중을 총살해버린다.
장학수 대위는 최석중의 무전을 받고 찾아온 서진철대장이 이끄는 인천 켈로부대와 접선한다. 그리고 기뢰가 설치된 현황을 알고 있는 류장춘총위를 직접납치하기로 계획한다.
장학수는 작전에 가기전 먼발치에서 어머니를 보고 작전장소인 병원으로 향한다. 한채선의 도움을 받아 의사로 위장하여 병원에 잠입한 그는 엑스레이를 찍겠다며 류장춘 총위가 누운 침대를 끌고 방을 나가며 납치한다. 이를 발견한 경비병들과 총격전을 벌어지고 그들은 탈출한다. 그과정에 두명의 대원은 사망하고 포로가 된 두대원은 인민재판에 처형이 된다.
한편 납치된 류장춘 총위는 호기롭게 큰소리 치지만 상황을 판단하고 모든것을 말하겠다며 월미도라고 외치지만 죽임을 당한다.
기뢰부설 위치를 파악한 맥아더 장군은 인천상륙작전의 출항을 결정한다. 그리고 장학수와 켈로부대원들에게 팔미도 등대를 장악하라고 명령한다. 장학수대위는 류장춘 총위가 말한 월미도로 가기로 하고 나머진 대원들을 팔미도로 가게 한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결말
월미도에는 림계진 총좌의 해안포부대가 위치해 있었고 연합군의 상륙을 저지하려고 준비중이였다. 해안포병들은 맥아더 장군의 기함에 조준 발사하려 했으나 장학수 대위의 저지로 전멸한다. 부상당한 몸으로 림계진 총좌는 간신히 도망친후 전차로 장학수 대위를 격파하려 하지만 장학수 대위는 그전차에 포탄을 쏘고 전차는 멈추게 된다. 장학수 대위는 작전성공을 알리기 위해 조명탄을 쏘고 아직 죽지 않았던 림계진 총좌의 총에 맞게 된다.
림계진 총좌와 마지막 결투가 벌어지고 림계진 총좌는 죽게 된다. 그러나 장학수 대위도 중상을 입게 되고 어머니를 생각하며 죽음을 맞이한다.
팔미도로 향한 부대원들은 북한 육군 경비병들을 전멸시키고 작전 성공의 신호탄을 쏜다. 그신호를 시작으로 연합군이 인천에 상륙하면서 인천상륙작전은 성공한다.
육지로 올라온 맥아더 장군과 미육군 장교들은 전사한 장학수 대위의 시신을 보고 경례를 한다. 한채선은 전사한 장학수 대위를 보고 오열하고 만다.
그리고 첩보부대원들이 작전에 처음지원했을때를 차례로 보여주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관객평
인천 상륙 작전하면 맥아더장군이 먼저 또올랐다9.28 수복으로 시청에 내걸리던 태극기와 시민들 모습.하지만 이름없이 죽어간 이들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전쟁 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 내게 감동을 선사한 영화다.
비록 영화지만,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해준 희생된 용사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타국에서 숨은거둔 외국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가져지게 되었다..적화통일 되었다면 난 지금쯤 쌀배급 받으며 돌이나 나르고 있겠지..
예매할때 평점3점대여서 기대안해서 그런지 더재밌었다. 전쟁을다루긴했지만 첩보영화에가까워서 스릴있다. 잔인한전투장면이나 북한군의 잔혹한모습이 아닌 호국선열들의 모습으로 보는내내가슴으로울게만드는영화이다.맥아더장군이마지막에경례하는장면은 전신소름돋았다.
맥아더장군님이 북한 김일성 빨갱이 수괴와 쓰레기 김정일이 뒈진 모습을 보셨어야 하는데.. 난 이번에 맥아더장군님과 6.25전쟁에 대해서 그동안 모르고 살았다는 것에 부끄러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맥아더장군님 동상이 왜 세워져 있는지도 이해가 간다.
작은 성공 확률에도 승리로 이끌기 위한 호국전사들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특히나 오늘이 6.25 정전 휴전협정을 맺은 날인 만큼 뜻깊은 관람이었습니다.
확실한건 인천상륙작전이 없었으면 지금 우리 모두는 정은이 밑에서 노예로 살았다는것. 영화의 완성도는 부족하지만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사건을 다룬 작품임을 감안하면 볼 가치는 충분함. 참고로 씨네21은 한겨레신문. 거긴 북한이 마음의 고향인 사람들.
뭔가 뭉클한 감동과 안타까움~유일한 분단국가 한반도의 슬픈 역사와 목숨을 걸고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또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에 태어나 누리는 자유와여유..기타 여러가지등에 새삼 감사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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