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도의 힘 줄거리 및 리뷰 - 좋은 기독교영화
- 영화보고 끄적쯔적
- 2020. 4. 9. 00:15
드라마 미국
120분
2020.04 09 개봉
감독 알렉스켄드릭
출연
줄거리
진짜 적과 싸우는 유일한 전략
기도는,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남편 ‘토니’, 사랑스러운 딸 ‘대니엘’과 함께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부동산 중개업자 ‘엘리자베스’
겉보기엔 완벽해 보이지만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그녀는,
새로운 고객 ‘클라라’ 부인으로부터
하나님 말씀으로 진짜 적에게 맞서는 법과 함께
‘기도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특별한 조언을 받게 되는데…
용서와 치유, 사랑으로 나아가는 기도의 힘!
리뷰
말씀으로 살아가면서 사람이 할 수 없는일을 주님이 하심을 보여준 영화였습니다.
주인공은 흑인여성으로써, 부동산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교회에 나가긴하지만 주님을 직접적으로 만나는 삶을 살지 못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흑인할머니를 부동산을 하던중에 만나게되고,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이 변화시킬 수 없었던것들을 주님께서 대신 싸워주어서 변화게하는것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영화는 실화가 아닙니다만, 중간중간의 내용들은 실화였던 것들을 편집했습니다.
실제로 총을 든 강도에게 어떤 목사님이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장 총을내려놔라! 해서 강도가 총을내려놓고, 그 강도가 감옥에 가있을 때 그 목사님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한 사건
그리고 충분히 말씀으로 변화되는 사건들은, 많은 기독교인의 간증을 통해서 들을 수 있을것입니다.
굉장히 따뜻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유명한 영화인이 참여하거나 그러질 않아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재미도 있고 유익한 영화였습니다. 구체적인 메뉴얼이 소개되진않았지만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알 것같았습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과 성경구절을 보며 하나님의 약속을 들어 기도하며 내가 기도할 문제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려보시기를 바랍니다. 선포하는 기도 멋졌습니다. ㅎㅎ 저는 영어 공부하려고 영화찾아보던 차에 너무 좋은 영화를 찾은 것같습니다. 계속 이런 영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오해도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해야하는지 차츰차츰 감정의 변화와 믿음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보기 드문 영화입니다. 기독교인으로써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아 가는 모습과 웬수 같은 사람을 어려움에서 도와줄때 하는말이 인상에 남습니다 "나도 그렇게 대우 받고 싶으니까" 상황상황이 어렵게지만 정말 그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어려움이 덜어지겠지요.
"너무 늦을때까지 부정하는 것보다 슬픈건 없어요" 영화 흐름의 주제입니다.
우리의 삶이 먹고 살기 힘들고 무지 바쁘지만 진정 필요한건 영혼구원인데 잊고 살고 있는건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켄드릭의 영화는 신앙인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매우 밝은 내용으로 무거운 주제를 잘 풀었다고 생각한다.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여성이 신앙이 깊은 할머니를 만나고 그 분을 통해 기도를 배우면서,
자신의 싸워야할 대상이 남편이 아닌, 결혼 생활을 파탄내려고 하는 어둠의 세력과의 싸움이라고
인식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워룸(기도실)에서 끊임없이 하느님에게 자비를 청하고, 내맡김을 통해 신비하게도
많은 문제들이 풀려간다는 스토리이다.
삶이 전쟁터인데, 그 전쟁 대상은 구체적인 사람이나, 조직이나 단체를 의미하지 않고, 세상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영적인 세력(마귀)과의 싸움이라고 표현하고 있다.최근에는 신앙인들 또한 영적인 어둠의 세력(마귀)의 존재를 무시하거나, 선의 부재 정도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조금 안타까운 일이다. 좀 무겁게 적었지만, 실제 내용은 가볍고, 밝고 희망으로 가득찬 내용이니 신앙을 가지고 있거나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보았으면 좋겠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우리가 매일 싸우는 대상의 본질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영화다
우리를 힘들게하는 남편이나 아내, 자녀, 이웃, 직장 동료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알려준다.
그들은 심판받아 정죄되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고 사랑해야 하는 대상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영화이다.
우리가 그들을 판단하고 정죄하게 되는 원인은 무엇인가? 거짓과 헛된 정욕 때문의 죄의 유혹에서 갇혀 진짜 우리가 싸워야하는 대상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편에 서서 기도로써 전쟁에 이기는 방법을 명확히 깨닫게 해주는 영화다. 아직 신앙이 없는 사람들도 우리가 싸워야 하는 본질적인 대상을 바로 알고 올바른 방법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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