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페이지 (2018)

 

액션, 모험 / 미국 / 107분 / 2018.04.12 개봉

감독 브래드 페이튼

출연 드웨인 존슨, 제프리 딘 모건

 

 

줄거리

초거대 괴수들이 미쳐 날뛴다!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는 사람들은 멀리하지만,  어릴 때 구조해서 보살펴 온 영리한 알비노 고릴라 ‘조지’와는 특별한 감정을 공유한다.  어느 날, 유순하기만 하던 조지가 의문의 가스를 흡입하면서 엄청난 괴수로 변해 광란을 벌인다.  재벌기업이 우주에서 무단으로 감행한 ‘프로젝트 램페이지’라는  유전자 조작 실험이 잘못되면서 지구로 3개의 병원체가 추락했던 것.  조지뿐만 아니라 가스를 마신 늑대와 악어 역시 변이시키고  끝도 없이 거대해진 이들 포식자들이 도심을 파괴하며 미국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데이비스는 괴수들을 상대로 전지구적인 재앙을 막고
 변해버린 조지를 구하기 위한 해독제를 찾아야만 하는데…

 

 

관객평

때리고 부수는 영화는 역시 할리우드가 짱이야단 1초도 지루하지 않았고 방금 봤는데 보자마자 평점ㅋ 이런 영화는 한국영화 알바들이 별점후려치기전에 점수 올려야됨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눈호강하지ㅋㅋ

 

한국영화 극장에서 보면 개 씹부자임 하늘에 돈 뿌리는것과 같다. ㅋㅋㅋㅋ 영화관은 외국영화만 보는곳이다

거대 맹수끼리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원초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면서도 거대한 스케일에 압도당하는 명작이었다. 최소한 보고나서 후회는 없을 것.

 

별점첨써봐요.시계한번도안봤구요. 여자둘이서봤는데 너무잼있게봤어요.가끔너무깜놀해서.덜덜.최근개봉한영화다봤는데, 젤후회없네요.시원시원

나 목숨걸고 댓글 알바 아님. 처음부터 끝까지 스케일이 빵빵 터짐. 막 지겹다가 어느 한순간 하이라이트가 아니고, 첨부터 끝까지 빵빵.금방 조조 끝나고 나왔음. 리얼 대박 극장용 영화.

 

메신저의 노예인 한국인 저격 영화ㅋㅋ 너무 많은 정보와 쓸데없는 의미와 허영심 가득함에 답답하던 사람들이 보면 체끼가 내려갈 속 시원한 영화. 생각할 필요 없이 뇌에게 휴식과 힐링을

와 제대로 초전박살이네요.. 솔직히 퍼시픽림 보다 램페이지에한표~! 조지야 손가락꼽는거 누구한테 배웠냐 기가막혔다~!영화보고나니까 MHW 이블죠 ㅈㄴ잡고싶네요~!!

 

오락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야지!! 스토리는 최대한 단순하고 명료하게, 영상과 음향은 화려하게, 신파와 권선징악은 최소한으로. 마지막 씬 조지의 제스쳐가 감동 ㅋㅋㅋ

이거 악당들이 얼마나 멍청이냐면 땅값, 건물값 오지는 자기네 회사 꼭대기에 과수들 유인하는 안테나 설치하고 괴수들 올라오고 있는데 굳이 꼭대기 헬기 타는 곳에서 헬기타고 토낄려합. 그러면서 지들이 똑똑한줄알아

 

쓸데없이 드라마같은 한국영화 돈쓰면서 스크린으로 보지말고 영화관와서 돈쓰려면 이런영화를 보거라기대안하고 보러갔는데 아이맥스로 볼껄 하는 아쉬움이 ㅜㅜ

신나게 부신다. 그리고 나름의 코믹. 로맨스가 없어서 더 화끈하고 부담없이 봤다. 미국 특유의 마무리 음악이 나온건 아쉽다. 괴수 나오는 영화중에는 가장 깔끔하고 제일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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