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영화 열혈형사는 코미디 캐릭터인 주인공이 실종사건을 추적하면서 그리는 코미디 액션입니다. 주인공 날라리 형사 김인공과 에프엠 형사 얀츠카의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 입니다.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코미디 한국

감독 윤여창

출연 김인권, 얀츠카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경찰서 내에서 허세는 가장 세고
 이론보다 구강 수사 하기 바쁜 날라리 형사 ‘동민’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편안하게 출세하나 싶은 순간, 수사과에 발령 난다.
 
 발령 난 것도 서러운데, 오로지 직진만 하는 FM 형사 ‘몽허’(얀츠카)와
 모델 실종 사건의 공조 수사를 맡게 된다.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수사가 진전될수록 단순한 실종이 아님을 직감한 ‘동민’은
 오랜만에 형사의 본능을 깨우는데…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이보다 환상적일 수 없다!
 코믹뺨타격 날릴 콤비 수사가 시작된다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2천만 배우 김인권 출격
  대환장 코믹 시너지를 확인하라!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코믹 수사 액션 <열혈형사>는 독보적인 감칠맛 코믹 연기 장인이자 천만 관객 보증 수표 배우 김인권의 주연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를 더한다. 연출을 맡은 윤여창 감독은 “김인권 배우가 없었다면 이 영화는 시작조차 할 수 없었을 것. 그의 에너지와 연기로써 영화를 완성시켰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해, 오랜만에 코미디 장르로 관객을 찾는 김인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해운대><광해, 왕이 된 남자>로 2편의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리며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오른 김인권, 그의 진가는 코미디 장르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해운대>에서 일촉즉발 재난 상황에서 생활형 리얼 코믹 연기를 뽐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면, 자신의 첫 코미디 주연작 <방가? 방가!>와 <전국노래자랑>을 흥행으로 이끌면서 코미디 장인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이번 작품에서 행동보다 입으로만 수사하기 바쁘지만 예상치 못한 공조 수사를 맡으며 형사의 본능을 깨우치는 ‘동민’ 역을 맡은 김인권은 특유의 탁월한 연기력으로 능청스럽고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오랜만에 김인권표 코미디의 귀환을 알리며, “오랜만에 순수한 웃음을 전하고 싶었다”는 김인권은 숨 쉬듯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순도 높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승현, 얀츠카, 서도현, 하주희까지 유쾌한 연기 시너지!
 탄탄한 라인업 갖춘 6월 단 하나의 코미디!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열혈형사>의 윤여창 감독은 각기 다른 매력이지만,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캐릭터를 만들어갈 배우들의 캐스팅에 총력을 기울였다. “다문화 코미디 장르를 만들고자 했던 만큼, 다채로운 매력으로 하나가 되어준 건 배우들 덕분”이라고 밝힌 윤여창 감독의 말처럼 <열혈형사>는 몽골 출신 배우 얀츠카를 비롯해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신스틸러 배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먼저, 출연진 중 유일한 외국 배우로 주목받은 얀츠카는 행동이 먼저 앞서는 몽골 형사 ‘몽허’ 역을 맡았다. 몽골인이지만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몸을 아끼지 않은 액션 연기부터 디테일한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만능 배우임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김승현은 의리 넘치는 행동대장 ‘장 형사’ 역을 맡았다. 동료 ‘동민’의 사고 뒷수습 전담 동료이자 그를 도와 함께 수사에 나서게 되는 인물로, 위기의 순간 번뜩이는 촉으로 맞춤형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에 활기를 더한다. 더불어, <발광하는 현대사><연애의 맛> 등의 하주희가 실종된 모델의 동료이자 비밀스러운 여인 ‘알리샤’에, 마지막 목격자 ‘재현’ 역에는 개성파 배우 서도현이 맡아 작품의 생기를 더했다.
 
 이렇듯 <열혈형사>는 충무로 대표 배우부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까지 총출동한 라인업을 통해 신선하고 독특한 매력을 전할 것이다.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영화적 재미와 스케일 확장시키다!
 몽골 현지 배우부터 자원까지 총동원한 로케이션 화제!
 
 한국적인 코미디가 아닌 다채로운 문화 매력이 담긴 장르를 만들기 위해 <열혈형사>의 공간 설정은 중요했다. 이를 위해 윤여창 감독이 로케이션으로 선택한 곳은 몽골이었고, 다큐멘터리 <고구려 말루트> 연출을 통해 이어진 현지 인연 덕분에 한정된 예산으로 이국적인 미장센이 관람 포인트인 영화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후반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몽골 초원은 보는 것만으로도 이국적인 비주얼로 무장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몽골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테를지국립공원에서 1주일 간 촬영을 했고, 드넓은 초원과 말, 게르까지 다양한 요소를 적극 활용했다. 여기에, 실제 몽골 현지 배우들을 섭외했을 뿐만 아니라 몽골의 실제 경찰특공대까지 참여해 추격전의 리얼리티를 높였다. 몽골 국영철도회사의 지원을 받아 몽골횡단철도(TMGR)에서의 촬영 또한, 최근 몽골에 불어온 한류 열풍 덕분에 신뢰도를 얻으며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었다.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평가 코미디 액션 김인권


 색다른 몽골 로케이션은 비주얼만큼이나 비하인드 스토리도 흥미진진하다. 한국에서는 10월이선선한 가을에 속하지만, 몽골은 아침이면 영하 20도까지 떨어져 카메라가 얼어붙어 작동이 불가하고, 가을 옷만 챙겨간 일부 스탭과 배우들이 예상치 못한 추위에 고생을 한 것. 특히 추위에 떨던 김인권 배우를 위해 얀츠카가 몽골 전통 의상을 직접 공수했고, 전통의상을 입은 배우의 모습이 배경과도 어우러져 영화 장면에도 자연스레 담았다. 뿐만 아니라, 열차를 타고 러시아 국경으로 넘어가기 전 잠시 정차하는 동안 3분 안에 장면을 찍어야 하는 극한의 상황에 모든 제작진이 일사처리로 움직인 결과 액션을 다이내믹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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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창 감독은 “영화적인 인프라가 없는 국가에서의 촬영이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한몸 한뜻으로 도와준 몽골의 배우, 제작진 덕분에 다채로운 문화 배경의 코미디 요소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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