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간실격 No Longer Human, 2019 - 천재소설가와 세 여인의 사랑

1000만부 이상 판매된 소설 인간실격을 영화화한 영화 인간실격이 개봉합니다. 영화 인간 실격은 많은 소설 작품을 쓰면서 다이나믹한 삶을 살아온 유명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와 세여인의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드라마, 멜로, 로맨스

감독 니나가와 미카

출연 오구리 슌, 미야자와 리에

영화 인간실격 줄거리

 

일본 유명 소설가이자 위태로운 삶을 산 다자이 오사무.


그에게 큰 영향을 미친 세 명의 여자들.

술, 약물, 자살시도, 여자와 바람에도 아내 미치코는 다자이에게 잔소리조차 하지 않는다.


 다자이는 셋째를 임신한 미치코를 두고 다음 소설 집필에 영감을 받는다는 핑계로 오타 시즈코와 연애를 즐기며 소설 ‘사양’을 출간한다.


 하지만 ‘사양’이 유행하자 다자이는 더 큰 걸작을 써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설상가상으로 시즈코가 임신을 하자 야마자키 토미에와 도피하듯 사랑을 나누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방탕한 생활로 건강을 잃고 원하는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다자이는 결국 자신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피를 토하듯 마지막 소설 ‘인간실격’ 집필에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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