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미 집없는 아이 - 어머니를 찾는 감동 서사시, 세계 명작 동화 원작
- 영화보고 끄적쯔적
- 2020. 5. 26. 17:00
세계적인 명작 베스트셀러 동화 집없는 아이가 영화로 재탄생했습니다.
부모를 찾아 떠나는 아이와
아이를 도와주는 음악가

우연하게 만난 사이 였지만
그 과정속에서 가족보다 더한 특별한 관계로 거듭되며
아름다운 감동을 전해주는 영화 레미 집없는 아이 입니다.
드라마, 가족, 모험
감독 앙트완 블로시에르
출연 다니엘 오떼유, 말룸 파킨
영화 레미 집없는 아이 줄거리
인생 멘토와 함께 꿈과 가족을 찾아 떠난
소년의 아주 특별한 여행!

자신이 버려진 아이란 걸 알게 된 소년 ‘레미’는
고아원으로 가지 않기 위해 도망치던 중

우연한 기회로 거리의 음악가 ‘비탈리스’를

만나게 되고,
거리공연을 이어 가는
그의 여행길에 동반하게 된다.

소년이 가진 아름다운 목소리와 노래의 재능을 알아본 비탈리스는

레미에게 따뜻한 스승이자 인생 멘토가 되어주고,
두 사람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
프랑스 전역을 여행하며 공연을 이어간다.

‘레미’는 비탈리스이 도움으로
자유롭게 노래하기 시작한다.
거듭되는 시련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노래하던 레미는

어느 날 자신의 진짜 부모님을
찾은 것 같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두 사람은 ‘레미’의 진짜 가족을 찾아

새로운 여정에 오르게 된다.

영화 레미 집없는 아이 원작
프랑스의 국민 작가 엑토르 말로의 대표작인 『집 없는 아이』는 1878년 발표 이후 142년 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으며 아동문학의 걸작으로 손꼽힐 뿐 아니라, 수많은 출판사들의 세계 명작 리스트, 초등학생들의 필독서 리스트에서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이를 입증하고 있는 작품이다.

원작 동화를 바탕으로 한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레미: 집 없는 아이>는 해외 유수의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당신이 바라는 완벽한 가족영화”(20 Minutes), “한편의 아름다운 대서사시”(Parisien), “감동을 느끼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Daily Movies), “프랑스의 멋진 풍광, 정통 의상, 훌륭한 음악,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 무엇보다 부드럽고 매력적인 이야기를 담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G-rafa) 등 완벽에 가까운 찬사를 받은 바 있어 기대를 배가시킨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말레피센트 2> 제작진의
야심 찬 프로젝트 <레미: 집 없는 아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무공해 감동 대작으로 탄생!

<월요일이 사라졌다><소스 코드><미라클 벨리에> 등 웅장한 스케일과 짜임새 있는 작품들을 선보여 온 베테랑 프로듀서 필립 로셀렛, <새벽의 약속><페니 핀처><꼬마 니콜라> 등 참신한 아이템을 스크린에 옮겨 온 프로듀서 에릭 제헬먼은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세계 명작 『집 없는 아이』를 현대에 걸맞은 작품으로 재탄생 시키면서도 볼거리 넘치는 스케일과 감동 스토리까지 짜임새 있게 담아 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는 세트 촬영이 병행됐는데, 이 과정에서 800명이 넘는 엑스트라가 동시에 출연하는 세트 촬영은 물론, 클라이맥스의 눈 속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촬영과 녹음이 동시에 작업 가능하도록 완벽한 방음 스튜디오로 설계된 사운드 스테이지 촬영까지 지원됐다.
또, 도회적 이미지로 각인된 프랑스의 숨겨진 자연의 절경을 스크린에 담기 위해 투입된 촬영감독 로메인 라쿠바스는 <테이큰 2><노벰버 맨><콜롬비아나> 등 할리우드와 프랑스를 오가며 활동하는 프랑스 최고의 촬영감독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앙트완 감독은 촬영 6개월전부터 로메인 촬영감독과 함께 영화의 미장센을 상의했다. 특히, 관객들에게 익숙한 할리우드식 스코프 화면을 완벽하게 제공하기 위해 200페이지가 넘는 촬영 가이드북을 만들어 철저히 계산된 블록버스터 영화로 완성해 냈다. 무엇보다 이들은 그 동안 영화에 거의 담기지 않았던 프랑스 남부 꼬흐드 슈흐 씨엘, 카스넬노 드 몽미랄 등을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그 동안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이 지역만의 아름답고 내밀한 자연 풍광을 스크린에 옮겼다. 이 과정을 함께해 준 로메인 촬영감독에 대해 앙트완 감독은 “그가 없었다면 지금 <레미: 집 없는 아이>의 비주얼은 절대 얻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렇게 담아 낸 영상들에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킹 아더><아티스트> 등에 참여한 필립 오브리가 시각효과를 담당하고, <말레피센트 2>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르텔] 등에 참여했던 루드넬 마그네가 실사 촬영분과 CG, 배경 등 다양한 영상 요소를 자연스럽게 합성하는 디지털 컴포지터로 활약, <레미: 집 없는 아이>의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그 동안 프랑스 영화들조차 잘 담아 내지 않은
아름다운 프랑스의 내밀한 자연 풍광 스크린에 펼쳐 보이며 힐링 선사!

<레미: 집 없는 아이> 중 일부는 옥시타니(Occitanie), 오브락(Aubrac), 타른(Tarn) 등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 촬영됐다. 이 지역들에서의 촬영은 무척 드문 일이라고. 앙트완 블로시에르 감독은 “그 지역들에서 촬영하는 게 정말 좋았다. 특히 오브락 지역은 프랑스 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곳이 아니다. 아직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부분이 많은데, 그래서 더 매력적인 곳이다”라고 밝혔다. 또 감독은 “미국 서부영화에나 등장할 장대한 풍경이 마음에 들었다. 마치 프랑스면서 프랑스 아닌 곳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밝히며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영화는 꼬흐드 슈흐 씨엘, 카스넬노 드 몽미랄 등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손색없을 아름다운 장소들에서 촬영을 진행, 원시림에 가깝게 보존된 아름다운 프랑스의 내밀한 자연 풍광을 스크린에 담아 냈다. <레미: 집 없는 아이>는 이렇게 담아 낸 아름다운 프랑스의 탁 트인 대자연의 풍광이 답답한 속을 뚫어 주듯 드넓게 펼쳐지며 볼거리를 더한다.

110년 전통의 전 세계 유일한 아카펠라 소년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엔딩 크레딧 송 참여로 완성도 UP!

<레미: 집 없는 아이>에는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메인 음악이 있다. 극중에서 집 없는 소년 ‘레미’의 존재를 증명해 주는 정체성과도 같은 노래가, 영혼을 치유시키는 듯한 ‘레미’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스크린에 가득 채워진다. 그리고 이 같은 음악은 엔딩 크레딧에 들어서 마침내 맑고 웅장한 합창으로 펼쳐진다. 엔딩 크레딧 송에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창단 11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아카펠라 소년합창단으로, 교황 비오 12세가 부여한 ‘평화의 사도’라는 별칭에 걸맞게 합창 음악을 통해 평화와 사랑,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합창단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 합창단은 일생에서 짧은 단 한 번의 시기인 변성기 전 ‘보이 소프라노’의 음역을 가진 솔리스트를 포함해 24명의 합창단원의 화음으로 세계 언론의 찬사를 받아 오고 있다. <레미: 집 없는 아이>의 엔딩 크레딧 송을 작곡한 음악감독 로마릭 로렌스는 “엔딩 크레딧 음악을 완벽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부른 만큼 자신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집 없는 소년 ‘레미’ & 거리의 음악가 ‘비탈리스’와 함께
프랑스 전역을 돌며 거리공연을 함께 하는 씬 스틸러 동물 친구들 카피 & 러브하트!
영화 속에서 자신이 버려진 아이란 걸 알게 된 소년 ‘레미’는 우연한 기회로 거리의 음악가 ‘비탈리스’를 만나게 되고, 거리공연을 이어가는 그의 여행길에 동반하게 된다. 동물 친구들과 함께한 거리공연,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갑작스레 노래를 시키는 ‘비탈리스’ 때문에 창피를 당하기도 하지만 ‘레미’ 역시 ‘비탈리스 공연단’의 열렬한 관객이기도 하다.
‘레미’도 금세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비탈리스 공연단’의 강력한 무대는 바로 동물 친구들 덕분이다. ‘비탈리스’와의 찰떡 호흡으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각종 묘기를 선보이는 강아지 ‘카피’와, 존재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재기 발랄한 원숭이 ‘러브하트’는 공연단의 사랑스러운 매력만점 마스코트다. ‘카피’와 ‘러브하트’는 명실공히 <레미: 집 없는 아이>의 씬 스틸러로 대활약하며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영화이다.

먼저, 천사의 목소리를 가진 집 없는 소년 ‘레미’ 역은 지난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화 <알라딘> 더빙판에서 ‘자스민 공주’ 역을 맡았던 사문영 성우가 맡아 순수한 소년의 목소리부터 다채로운 감정 연기까지 펼쳐 보일 예정이다. 사문영 성우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배우 수현이 연기했던 ‘닥터 조’ 역의 더빙 연기를 진행한 바 있으며, <발레리나>(‘펠리시’ 역),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백설공주’ 역), <신데렐라: 마법 반지의 비밀>(‘엘라’ 역)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물론,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 동화 원작 영화들의 캐릭터들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온 바 있다.

한편, ‘레미’가 가진 노래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소년의 꿈을 이끌어 주는 인생 멘토이자 거리의 음악가 ‘비탈리스’ 역은 홍진욱 성우가 맡아, ‘비탈리스’의 따뜻한 성품을 깊이 있게 표현해 낸다. 홍진욱 성우 역시 [그레이 아나토미](‘마크 슬론’ 역, ‘오웬 헌트’ 역), [닥터 후](‘캡틴 잭’ 역), [프리즌 브레이크](‘빌 킴’ 역), [셜록] 시즌 3, 4(‘마이크로프트’ 역), [신밧드](‘군나르’ 역) 등 메가 히트를 기록한 대표 미국, 영국 드라마들에서의 연기는 물론, <토이 스토리 4>(‘버니’, ‘보니 아빠’, ‘칼 레이너로소러스’ 역), <눈의 여왕 4>(‘애로그’ 역), <발레리나>(‘루토’ 역), <새미의 어드벤쳐>(‘갈매기’ 역) 등의 영화들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쳐 보인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또한, ‘레미’의 유일한 친구가 되어 주는 소녀 ‘리즈’ 역에는 [닥터 후] 시즌 9, 10의 최윤정 성우, 노인 ‘레미’ 역에는 <블랙 팬서>(‘은조부’ 역), <패딩턴 2>(‘조나단 브라운’ 역), <미래의 미라이>(‘청년 쿤’ 역) 등에서 열연한 황창영 성우, 버려진 갓난아이 ‘레미’를 처음 발견한 ‘제롬’ 역에는 <어벤져스> 시리즈(‘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 역), <아이언 맨 3>(‘올드리치 킬리언’ 역) 등을 도맡은 임채헌 성우, ‘밀리건 부인’ 역에는 <주먹왕 랄프 2>(‘예쓰’ 역), <고스트 헌터: 얼음 몬스터의 부활>(‘헤트 큐민시드’ 역) 등의 경력을 가진 조경아 성우가 캐스팅돼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토이캅], [애니퐁] 등 다수의 제작에 참여했던 권하 감독이 <레미: 집 없는 아이> 더빙판의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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